2018 미스코리아 선(善) 송수현이 11일 필리핀 마닐라 센추리호텔에서 열린 ‘미스 어스(Miss Earth) 2018’ 전통의상 경연에서 아름다운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미스 어스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미인대회로 세계 4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올해는 전세계 90개국의 출전들이 참가했다.
송수현은 오는 11월 3일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 무대에서 이 대회 미스코리아 최고 성적인 4위 이상의 목표를 향해 도전할 예정이다.
한복 제공=김예진 한복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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