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맨’이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언론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솟구치게 한다.
12일 북미, 영국 등 주요 국가들에서 개봉한 ‘퍼스트맨’은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특히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과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의 탁월한 사운드트랙, 라이언 고슬링의 완벽한 연기가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1.43:1의 비율로 IMAX 스크린을 꽉 채우는 클라이맥스는 잊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올 가을 흥행 대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영화는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이다. 오는 18일 국내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