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연애를 시작했다. JTBC 방송 캡처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이영재(이솜), 온준영(서강준)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온준영은 야식을 사들고 이영재의 샵으로 향했고, 최호철(민우혁)의 머리를 감기는 이영재를 목격하곤 충격에 빠졌다.
이영재가 야식을 사다 주겠다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온준영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영재를 바라봤다. 이후 온준영은 이영재가 손님으로 왔던 남자와 키스를 하는 상상을 하게 되자 기겁했다.
이에 짜증을 부리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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