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 3편이 4%를 돌파하며 터키편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어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터키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줄을 잇는 가운데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4.003%(닐슨코리아 기준 이하 동일)와 전국 시청률 3.459%를 기록했다. 순간최고 시청률 5.763%까지 기록하며 시청률 대박을 알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6회에서는 터키 친구 3인방이 부산여행을 하면서 겪은 요절복통 대반전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터키편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터키 3인방은 피를 나눈 형제 터키 참전용사의 묘지를 방문해 숭고한 희생정신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한국의 날 요리를 마주한 터키 친구들의 포복절도 역대급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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