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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마이크로닷, 가장 먼저 입질…역시나 잡지 못한 ‘개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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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마이크로닷, 가장 먼저 입질…역시나 잡지 못한 ‘개우럭’

입력
2018.10.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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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개우럭을 잡지 못했다.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개우럭을 잡지 못했다.채널A 방송 캡처

‘도시어부’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아쉽게 개우럭을 잡지 못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샘 해밍턴, 샘 오취리가 개우럭을 잡기 위해 나섰다.

이날 가장 먼저 입질이 온 사람은 이덕화. 이덕화가 잡은 우럭은 35cm 크기. 4짜 이상부터 개우럭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덕화는 약간 실망했다. 이덕화는 "개우럭이 아니다. 먹을만한 사이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래도 다들 환호해줬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2마리나 낚았다. 마이크로닷은 또 한 번 우럭을 낚았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우럭은 39cm로, 1cm 차이로 개우럭이 되지 못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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