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궐'이 세계 4대륙 19개국 개봉을 기념해 글로벌 정킷을 확정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다.
'창궐'의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은 국내 개봉 다음 주인 30일에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정킷을 통해 전 세계 외신 기자들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 만난다. 또 현지에서 펼쳐지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특별 무대인사에도 참여한다.
'창궐'은 세계 4대륙 19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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