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에 관심 있는 김선호에 질투 “수작 걸지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에 관심 있는 김선호에 질투 “수작 걸지마”

입력
2018.10.09 22:54
수정
2018.10.09 23:30
0 0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김선호에게 질투를 했다. tvN 방송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김선호에게 질투를 했다. tvN 방송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에 관심을 보이는 김선호에게 질투를 했다.

9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0회에서는 원득(도경수)이 정제윤(김선호)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득은 제윤이 홍심(남지현)에게 박영감(안석환) 반려견을 훔쳐달라고 의뢰한 것에 분노했다. 그는 “지금 내 안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건가? 관아에 그리 많은 사람이 있는데 내 안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이유가 뭔가?”라고 캐물었다.

이에 정제윤은 “저 놈이 낭군이라니”라고 원득의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정제윤은 원득에게 자신을 질투하냐는 질문에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거라. 내가 너 말고 다른 여인과 얼굴을 대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냐”며 “말 안 해도 짐작은 가네. 수작을 거는 거지”라고 신경질을 부렸다.

이후 원득은 홍심을 대신해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