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2018 World Friends Music Festival, 이하 WFMF)이 개최를 하루 앞두고 있다.
오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WFMF’가 열린다.
‘WFMF’는 개최 소식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았다. MC 황보를 비롯해 아이콘과 래퍼 비와이, 아스트로,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김용진, 미교, 마이틴, 디크런치, 페이버릿, 크리샤츄, 소야, 건민X희도 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K-POP(케이팝) 공연 외에도 ‘WFMF’ 측은 “본 공연에 앞서 글로벌 문화교류에 의미를 더하는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퀴즈쇼, 문화공감 버스킹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고했다.
또 ‘WFMF’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사전 문의가 폭주하는 등 큰 관심을 입증했고, 이에 보답하고자 공연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SNS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WFMF’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티켓은 티켓 예매처 하나티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