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발라드 가수 백지웅이 컴백했다. 싱글 ‘봄’ 이후 약 7개월 만에 싱글 ‘닿을 듯 말 듯’을 들고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백지웅은 신곡에 대해 “얼핏 사랑 노래 같지만 남성의 감성을 듬뿍 담은 애잔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또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겉은 되게 차가워 보이지만 매력 넘치는 성격”이라고 답했다.
앞으로 차근차근 쌓아가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백지웅은 “지금처럼 꾸준히 음악을 들려드리고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영상 콘텐츠 '소곤소곤 인터뷰'는 가수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버전으로 제작했다. 이어폰을 끼고 영상을 감상하면 가수의 목소리를 좀 더 세심하게 들을 수 있다.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조예솔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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