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7일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임원희가 아버지 위패를 모신 절을 찾은 후 절친 배우 정석용과 함께 막걸리 한잔과 함께 자상했던 아버지를 회상하며 그리워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2시 10분 시청률은 18.1%까지 상승하며 이날 ‘미운우리새끼’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과 티격태격하며 묘한 케미를 보여 주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은 전국 15.5%, 수도권 17.5%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전국 13.7%, 수도권 15.2% 보다 각 각 1.8% 포인트, 2.3% 포인트 상승 하며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가볍게 지켰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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