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숨바꼭질’조미령, 엄현경에 눈물의 ‘이유리 입양’고백…“차별 없이 대하지 못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숨바꼭질’조미령, 엄현경에 눈물의 ‘이유리 입양’고백…“차별 없이 대하지 못했다”

입력
2018.10.06 23:19
0 0
‘숨바꼭질’ 조미령이 엄현경에게 이유리 입양 사실을 고백했다. MBC 방송캡처
‘숨바꼭질’ 조미령이 엄현경에게 이유리 입양 사실을 고백했다. MBC 방송캡처

‘숨바꼭질’ 조미령이 엄현경에게 이유리 입양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오후 MBC '숨바꼭질'에서는 박해란(조미령)이 하연주(엄현경)에게 채린(이유리) 입양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주는 박해란과 함께 갤러리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했다. 박해란은 엄마가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그림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킨 박해란이 부끄러워하자 하연주는 “사모님 사연 모르는 것도 아닌데요”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 박해란이 “다들 자기가 낳은 딸과 가슴으로 낳은 딸 차별없이 대한다던데 나는 안되더라"며 "처음엔 차별없이 대했어 채린이를 더 챙겼지”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하연주가 “채린이라면 민전무님이요?”라고 묻자 “응. 여덟살 되던 해에 입양했어”라고 답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