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행사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열려 화려한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단조로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계속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불꽃축제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꿈꾸던 어린 아이가 어른이 돼가며 잊고 있던 꿈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은 ‘꿈꾸는 달’을 주제로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며 한국ㆍ스페인ㆍ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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