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후의 명곡’ 소리꾼 유태평양, 정동하 발목 잡고 1승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 소리꾼 유태평양, 정동하 발목 잡고 1승

입력
2018.10.06 19:15
0 0
KBS2 ‘불후의 명곡’의 유태평양.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의 유태평양. 방송 캡처

국악인 유태평양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정동하의 발목을 잡고 1승을 챙겼다.

유태평양은 6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대한민국이 사랑한 아름다운 노랫말’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1승을 품에 안았다.

앞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남성 아이돌 그룹 펜타곤을 꺾고 가장 먼저 1승을 거뒀던 정동하는 유태평양의 기세에 밀려 우승 꿈을 접어야만 했다. 정동하는 13회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중이다.

경연후 다소 노안인 유태평양이 27세로, 39세인 정동하보다 무려 열두 살이나 어린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날 경연에는 유태평양과 정동하, 펜타곤을 포함한 12팀이 나섰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