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슈트 차림의 AOA 설현이 광고 촬영장에서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특유의 환한 미소로 ‘인간 반사판’의 위용을 과시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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