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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이유비, 2차례 도하시도에도 실패…“몸 근력 부족해서” 셀프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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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이유비, 2차례 도하시도에도 실패…“몸 근력 부족해서” 셀프 디스

입력
2018.10.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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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이유비가 도하에 실패했다.MBC 방송캡처
‘진짜사나이300’ 이유비가 도하에 실패했다.MBC 방송캡처

‘진짜사나이 300’ 이유비가 연이은 도하에 실패했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 이유비가 2차례 도하시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격체조 이후 오후 훈련에서는 줄잡고 건너기에 도전했다. 이유비는 정작 줄을 잡았지만 무서워 어쩔줄을 몰라했다. 하지만 악바리답게 용기를 내며 한걸음씩 걸었지만, 다리를 고정하지 못하고 결국 잠수하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이유비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며 두 번째 시도를 했지만 이마저 실패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몸에 근력이 부족해 실패한 것 같다"며 "유격체조를 통해 근력을 키워야 할 것 같다"고 실패 요인을 스스로 분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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