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과 포티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에 대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으로 함구했다.
5일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식 커플로서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5일 벤의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본지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6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라며 연애를 부인했다. 그로부터 2년 만에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열애에 대한 말을 아꼈다.
벤은 지난 2010년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았다.
포티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한 이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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