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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인도네시아 지진ㆍ쓰나미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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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인도네시아 지진ㆍ쓰나미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18.10.05 13:09
수정
2018.10.05 18: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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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오른쪽) 은행연합회 회장이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긴급 구호 성금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김태영(오른쪽) 은행연합회 회장이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긴급 구호 성금을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 등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성금을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로 전한 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와의 협의 등을 통해 재건 복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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