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이 만났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이솜은 지하철 장애인 도와주고 서강준을 경찰서에서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는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의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향했다.
이에 영재(이솜)와 재회하게 됐다.
영재(이솜)은 지하철을 타면서 휠체어에 탄 장애인을 도와주려다가 휠체어에 부딪친 여자와 시비가 붙었고 함께 경찰서로 왔다.
여자는 경찰 남자친구를 불렀고 영재(이솜)가 불리하게 되자 준영(서강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준영(서강준)은 경찰서를 나와 영재(이솜)와 포장마차에 마주 앉아서 “너는 변한게 없다. 오지랖 넓은거”라고 말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매주 금,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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