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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시청률, 계속 2%대에서 맴돌아…상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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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시청률, 계속 2%대에서 맴돌아…상승 가능할까?

입력
2018.10.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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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이 시청률 2%대를 기록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무확행’이 시청률 2%대를 기록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SBS 새 예능 ‘무확행’이 지난달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계속 시청률 2%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무확행’은 지난달 13일 첫 방송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2.6%로 막을 올렸다.

이후 지난달 20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 2.3%를 기록하고 한 주 결방 후 4일 방송에서 1부와 2부 평균 2.4%를 기록했다.

‘무확행’은 무모 하고 무식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그리오 이상엽이가 출연하고 있다. 10월 4일 방송에서는 이들은 함께 포르투갈 여행을 했는데 서장훈과 이상민은 사랑과 결혼 이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나누고 탁재훈은 딸을 위해 방탄소년단 CD를 수집하기 위해 다녔다.

‘무확행’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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