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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내 뒤에 테리우스’, 무서운 상승세로 1위 ‘굳건’… 분당 최고 시청률 12.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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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시청률]’내 뒤에 테리우스’, 무서운 상승세로 1위 ‘굳건’… 분당 최고 시청률 12.1%까지

입력
2018.10.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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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MBC 제공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MBC 제공

‘내 뒤에 테리우스’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7, 8회는 시청률 각각 7.9%, 10.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이어 8회 시청률 10.6%는 올해 M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은 점이 주목. 여기에 2049 시청률은 각각 4.6%, 6.0%를 기록하며 목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해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임을 또 다시 증명해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흉부외과’는 7회 8회 각각 6.9% 8.4%로 2위를 꼴찌는 KBS2 ‘오늘의 탐정’은 17회 18회 2.3% 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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