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이오팜(대표 반경태)은 2014년 대한푸드팜산업으로 시작해 현재 3개 생산동과 자체 연구소를 구축했으며 천연물(한약)을 기반으로 한 먹기 좋고 건강에도 좋은 양질의 식품 및 전통한방제제의 제형 개발, 원료물질의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한바이오팜은 지난 7월 24일(화) 14시 대덕본원에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이광식, 이하 KBSI)과 기술이전(선급기술료 20억원, 경상기술료 총 매출액의 2%)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육두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노화 기술 개발 및 노인 근육재생, 운동수행과 인지개선을 위한 개별기능인정형 소재 개발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한바이오팜은 앞으로 원생약의 표준화 연구, 원료물질 제조공정 최적화 및 규격화, 원료물질 안전성 확보 등을 통해 육두구를 제제화하고 항노화 인체적용 프로토콜의 개발, 표준작업지침서 제작 등을 통해 인체적용시험 프로토콜을 개발한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바이오팜 반경태 대표는 “천연물 기반 항노화 한방 건강기능식품시장은 전망이 좋아 이전 기술을 활용한 시장개척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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