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수목드라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3일 방송된 MBC '내뒤에 테리우스'5, 6회 시청률이 각각 7.7%,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로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는 김본(소지섭)의 도청장치 수거부터 문성수(김명수분) 죽음의 배후를 밝힐 ‘킹스백’ 작전의 시작이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 5회, 6회는 각각 6.8%,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오늘의 탐정' 15회, 16회는 각각 2.8%,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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