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와 SBS에서 1일 동시에 각 각 새 월화드라마를 첫 방송 했다.
시청률 승자는 SBS ‘여우각시별’이 MBC ‘배드파파’를 1회, 2회 모두 이기며 승리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SBS ‘여우각시별’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5.6%, MBC ‘배드파파’는 이 보다 1.9% 포인트 낮은 3.7%를 기록했고, 2회에서는 ‘여우각시별’이 6.6%를 기록한 반면 ‘배드파파’는 이 보다 2.3% 포인트 낮은 4.3%를 기록해 1회, 2회 모두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높았다.
시청자 층을 분석 한 결과 ‘여우각시별’은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반면 ‘배드파파’는 이 보다 연령층이 높은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는 특색을 보였다. ‘여우각시별’ 40대 1회 시청률은 4.5%, 2회 5.5%를 기록 한 반면 ‘배드파파’ 50대 시청률은 1회 4.1%, 2회 4.3% 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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