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추석을 맞아 한고은이 부산 시댁을 방문해 훈훈한 시댁사랑을 보여 주면서 시청률도 껑충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시청률은 전국 7.0, 수도권은 8.3%까지 상승 했는데 지난 주 전국 5.9%, 수도권 6.6% 보다 각 각 1.1% 포인트. 1.9%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한고은 부산 시댁에서는 시아버지가 한고은에게 며느리 사랑을 듬뿍 보여주면서 “식구들을 의지하며 편하게 마음을 놓아라’며 아들 신영수와의 결혼을 다시 한번 고마워 했다. 또 시어머니도 한고은 며느리 덕분에 소원을 다 풀었다며 훈훈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고은은 남편과 시어머니 그리고 큰댁 어머니와 함께 재래시장에서 추석 장을 보면서 연신 큰 어머니가 시장 사람들 앞에서 ‘우리 조카 며느리 한고은’이라고 자랑 하는 모습에 행복해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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