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백일의 낭군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상파를 포함한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도경수를 알아본 김재영이 활을 겨누고, 남지현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어두운 운명이 더욱 예측 불가지면서 시청률이 평균 8%로 상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지난 회보다 상승한 평균 8.0%, 최고 9.4%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지상파를 포함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3%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백일의 낭군님’, 2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제8회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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