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전진단 받고도…BMW 520d 또 주행중 화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전진단 받고도…BMW 520d 또 주행중 화재

입력
2018.10.01 23:41
0 0
8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양평동 BMW 정비소에 화재 논란을 빚고 있는 BMW 520d를 비롯한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서재훈 기자
8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양평동 BMW 정비소에 화재 논란을 빚고 있는 BMW 520d를 비롯한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서재훈 기자

잇단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려진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송파구청 앞 도로에서 김모(41) 씨가 운전하던 BMW 520d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분여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쪽이 타면서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지난 8월 안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