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직지를 주제로 한 글로벌 문화축제인 ‘2018청주직지코리아페스티벌’이 1일 막을 올려 2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세계 각국에서 온 방문객들이이번 축제의 상징물인 ‘직지 숲’ 앞에서 부채 포퍼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직지코리아 조직위는 “직지의 다양한 가치가 바람을 일으켜 세계인에게 공유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직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은 “올해 축제는 직지의 내면적 가치를 느끼면서 치유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 공연들이 가득하다”고 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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