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미국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들은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이 지난달 기네스 펠트로의 자택인 미국 뉴욕 이스트 햄튼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 결혼식에는 가족, 친구들 포함해 75명만 초대했다.하객으로는 ‘아이언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절친 카메론 디아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네스 펠트로와 결혼식을 올린 브래드 팰척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다. 기네스 펠트로는 이 드라마의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