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husband and I were on vacation out of state with our four young children, staying at a large resort that offered a free buffet breakfast. While my husband tended to the children’s beverages and eating utensils, I stood in line to make waffles for everyone. (There were three waffle irons available.)
애비 선생님께: 남편과 저는 네 명의 자녀들과 우리가 사는 주 밖으로 휴가를 가서, 무료 아침 뷔페를 제공하는 큰 휴양지에 묵었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의 음료와 식사 도구들을 챙기는 동안 저는 모두에게 와플을 만들어주려고 줄을 서 있었어요. (그곳에는 사용 가능한 3개의 와플 기계가 있었습니다.)
As I made four waffles for the six of us - as others were doing for their families - a woman began berating me and another man for “monopolizing” the waffle irons. She said we should make only one waffle at a time and then get back in line. She went on to insult our kids by saying that by feeding our kids whole waffles for breakfast, we are responsible for the epidemic of childhood obesity in this country.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가족을 위해 그랬던 것처럼, 제가 우리 여섯을 위해 네 개의 와플을 만들었을 때, 어떤 여자가 저와 다른 남자에게 와플 기계를 ‘독점’하고 있다고 질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한 번에 와플 한 개만 만들고 다시 줄을 서야 한다고 했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로 와플 한 덩어리를 먹임으로써, 우리가 이 나라의 어린이 비만 확산에 책임이 있다고 우리 아이들을 모욕했어요.
Was I being rude? Is there a rule of etiquette regarding waffle-making in a buffet? We like to sit down as a family and enjoy our meal together.
WAFFLING IN THE SOUTH
제가 무례했던 건가요? 뷔페에서 와플 만들 때 지켜야 할 예절이 있나요? 우리는 가족으로써 함께 앉아 식사를 같이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부의 미적지근한 독자
DEAR WAFFLING: As far as I know, you broke no rule of etiquette. What you encountered was a hungry woman who was taking her impatience out on you. She is lucky you didn’t hand her an egg and tell her to go suck on it.
미적지근한 독자 분께: 제가 아는 한, 독자 분은 아무런 예절도 어기지 않았습니다. 독자 분이 맞닥뜨린 사람은 자신의 조급함을 독자 분에게 풀려는 배고픈 여자였습니다. 독자 분이 그녀에게 ‘상관 말고 가서 네 할 일이나 하라’고 말하지 않았으니, 그녀는 운이 좋았네요.
[주요 어휘]
berate 질책하다 (=to scold or condemn vehemently and at length)
epidemic (병의) 확산 (=a widespread disease that affects many people)
obesity 비만 (=the state of being obese due to an excess of body fat)
encounter 맞닥뜨리다 (= to experience problems or difficulties)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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