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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 시청자 관심 UP…시청률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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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 시청자 관심 UP…시청률도 ‘대박’

입력
2018.10.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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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집사부일체’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미국에서 심리학을 공부 하고 있는 차인표 아내 신애라가 사부로 출연하여 멤버들 기질 테스트를 하면서 시청자 관심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집사부일체’ 전국 가구 시청률은 1부 7.4%, 2부 9.8%를 기록 하면서 지난 주 5.6%, 7.9% 보다 크게 상승했다.

이날 멤버들 기질 테스트에서 이상윤은 우울과 담즙이 상당하다며 신애라가 자신의 기질을 정확히 알아 맞추며 “팀에서 충분히 역할을 잘 하고 있다”며 위로와 용기를 주자 끝내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입양아 부모로서 입장을 이야기하면서 입양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 가족을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성숙한 교훈을 주기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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