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최수종의 열연과 함께 12회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하나뿐인 내편’ 전국 가구 시청률은 30.8%로 지난 11회 시청률 27.0% 보다 3.8% 포인트 상승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달 9일 ‘같이 살래요’ 후속작으로 지난달 15일 첫 방송 시청률 20.8%로 시작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등 PP 모든 채널을 통틀어 시청률이 30%가 넘는 프로그램은 ‘하나뿐인 내편’이 유일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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