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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폰도 업그레이드…LG전자 사후지원 총력전

입력
2018.09.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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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은 주기적으로 최신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된다. LG전자 제공
LG 스마트폰은 주기적으로 최신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된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사후지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1일 홈페이지에 4분기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일정 및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계획을 공지한다고 30일 밝혔다.

4분기 OS 업그레이드 대상 제품에는 2017년형 X300 등 중가대 X시리즈와 실속형 스마트폰은 물론, 태플릿(G패드4 8.0)도 포함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마치면 Q렌즈 쇼핑 검색기능이 추가되고, 연속 촬영 시 카메라 속도가 빨라진다. 이외에 디스플레이 화질, 앱 성능 등 고객들의 요구사항 30여 건이 개선사항에 반영됐다.

앞서 지난 10일과 12일 SW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각각 LG G7 씽큐(ThinQ)와 V35 씽큐의 편의성과 성능이 향상됐다.

LG전자는 지난 4월 스마트폰 사후지원을 위한 상설조직 ‘SW 업그레이드센터’를 출범시켰고 모든 업데이트 사항을 홈페이지(www.lge.co.kr)에 공지하고 있다. ‘SW업데이트 알리미’에 들어가면 별도 인증이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상세한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SW 업데이트 알림을 받은 뒤 무선으로 바로 진행하거나 PC와 연결해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LG전자는 구글과 칩셋 제조사인 퀄컴 보안패치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최신 보안패치도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후지원으로 LG 스마트폰에 대한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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