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가 30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품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사진 촬영하기, 번개맨과 함께 하는 체조, 육아골든벨 및 시상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 부모와 아이가 마음 놓고 거리로 나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동국제약 등이 후원했다.
홍인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