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LG 프리미엄 TV의 갤러리 콘텐츠가 늘어났다.
LG전자는 최근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갤러리 앱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독일 크롬라우, 뉴질랜드 캔터베리, 불가리아 흑해, 일본 교토 등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 13곳의 이미지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TV의 갤러리 앱을 실행하면 가을 추천 여행지 사진이 적용된다.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가 탑재된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에서는 매직리모컨의 마이크 표시를 누른 채 “가을 느낌 테마 보여줘”라고 말하면 새로 반영된 가을 여행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지 사진에 어울리는 배경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LG전자는 글로벌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와 손잡고 갤러리 앱을 통해 계절별 추전 여행지 사진을 제공 중이다. 지난해에는 LG 올레드 TV에만 적용하다 올해 슈퍼 울트라HD TV로 확대됐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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