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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매거진, 방탄소년단 지민 집중 조명 “심장을 훔친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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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명 매거진, 방탄소년단 지민 집중 조명 “심장을 훔친 보석”

입력
2018.09.29 20:50
수정
2018.09.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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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매거진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집중 조명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유명 매거진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집중 조명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유명 틴에이저 매거진 ‘J-14 Magazine’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집중 조명했다.

26일(현지시간) ‘J-14 Magazine’은 지민을 집중 조명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지민을 보석에 비유하며 “지민이 심장을 훔쳤다”고 표현했다.

또 “22살의 박지민은 ‘지미 팰런쇼’와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자기소개 순서에서 그는 처음으로 차가운 심장을 녹일 수 있는 미소를 선보였다”고 뉴욕 방문 당시의 지민의 활약을 짚었다.

이후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미국 풋볼의 전설이자 진행자인 마이클 스트라한과 지민이 함께 했던 댄스 세션을 소개한 ‘J-14 Magazine’은 방송 관객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울던 어린 미국 소녀 팬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지민의 인성을 극찬했다.

“지민, 앞으로도 우리에게 계속 기쁨을 달라”는 말을 덧붙인 ‘J-14 Magazine’은 “BTS는 여전히 아미에게 받는 사랑에 감사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들이 특별한 이유”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LOVE YOUSELF’를 진행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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