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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진과 쓰나미가 휩쓴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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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진과 쓰나미가 휩쓴 인도네시아

입력
2018.09.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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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를 덮친 규모 7.5의 강진과 뒤따른 쓰나미로 팔루 시 도심의 모스크 사원이 무너져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를 덮친 규모 7.5의 강진과 뒤따른 쓰나미로 팔루 시 도심의 모스크 사원이 무너져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지난 28일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384명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29일 현지 언론이 밝혔다.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중부 술라웨시 주 팔루와 동갈라 리젠시(군) 일대를 덮친 규모 7.5의 지진으로 최소 384명이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규모 7.5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약 20분 만에 1.5∼2.0m 높이의 쓰나미와 100여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이번 지진 피해 지역에서 한국인 한 명이 현지에 고립돼 연락이 두절돼 관계당국 협조을 받아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가 제공 한 사진으로, 지진 발생 후 29일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 (Palu) 주변의 폐허가 된 주택 모습.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가 제공 한 사진으로, 지진 발생 후 29일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 (Palu) 주변의 폐허가 된 주택 모습. EPA/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를 덮친 강진과 뒤따른 쓰나미로 시내 건물이 무너져 주민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 일대를 덮친 강진과 뒤따른 쓰나미로 시내 건물이 무너져 주민들이 주변을 살피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가 제공한 사진으로, 29일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 (Palu) 주변의 병원에 자리가 없자 앞 도로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가 제공한 사진으로, 29일 인도네시아 중앙 술라웨시 팔루 (Palu) 주변의 병원에 자리가 없자 앞 도로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에서 대변인 Sutopo Purwo Nugroho가 지진 피해 상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국립 재해 대책위원회 (BNPB)에서 대변인 Sutopo Purwo Nugroho가 지진 피해 상황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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