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파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85구)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7승 3패로 2018년 정규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은 2013년 빅리그 진출 이래 6시즌, 97경기 등판 만에 개인 통산 40승(28패)을 달성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류현진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파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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