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유희열이 그리스 델포이 유적에 감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에서 유희열은 김상욱 교수와 함께 델포이 유적을 둘러봤다.
이후 멤버들과 얘기를 나누던 유희열은 델포이 유적에 대해 “좋더라”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어떤 점이 좋았느냐고 묻는 유시민에게는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답했다.
유희열은 이어 “사람들이 이래서 왔겠구나 싶었다”라며 “신의 시야를 체험한 느낌”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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