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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재조명…영어 전문가 “틀린 문법 하나도 없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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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재조명…영어 전문가 “틀린 문법 하나도 없어” 극찬

입력
2018.09.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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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이 재조명됐다.KBS 방송 캡처
‘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이 재조명됐다.KBS 방송 캡처

'연예가중계'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이 재조명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UN에서 연설을 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RM은 UN 연설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라고 전했고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연예가중계’에서는 영어 전문가 데이브 인터뷰를 통해 RM 영어에 대해 물었다. 데이브는 “문법이나 어휘가 틀린 게 하나도 없었다. RM씨가 여기서 구사하는 쉬운 영어로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설이 전세계적으로 감동을 선사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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