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의 매력' 서강준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을 잡았다.
2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은 출근길 지하철에 탔다가 내려야 될 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한 정거장 돌아가게 됐다.
이때 같은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던 이솜은 한 남성의 성추행을 목격하고 "그 손 좀 그만두지"라며 소리쳤다.
서강준은 이를 보며 "싫다. 오지랖 넓은 여자, 목소리 큰 여자. 그냥 싫은 게 아니라 아주 싫다"며 치를 떨었다.
이솜은 성추행범에게 "터진 입으로 잘도 나불거린다"며 화냈다.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