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단짠 오피스’(연출 이현주, 극본 장진아)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단짠 오피스’는 30대 직장인들이 겪는 갈등과 감정, 인간관계를 실존하는 맛집의 음식을 통해 풀어나가는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다.
극중 이청아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지만 맛있는 한 끼 식사의 여유를 아는 도은수 역을 맡았다. 회사생활 9년차 커리어와 훈훈한 동료애를 지닌 캐릭터로 걸크러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이청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주인공 부부의 사랑을 응원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3’에서는 출연해 울릉도에서 경찰 근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이청아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단짠 오피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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