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의 첫 리얼리티 ‘스무살은 처음이라’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27일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데뷔 10년만에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배우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스무 살다운 발랄함을 뽐내는 김소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김소현은 미국으로 첫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미국 현지에서 먹방을 즐기는 모습, 셀카를 찍는 신난 모습, 점프샷을 연출하는 모습 등 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행객의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운 코믹 댄스를 추거나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데뷔 10년차 배우 김소현이 아닌 평범한 스무 살 김소현의 모습을 처음으로 리얼하게 보여 줄 ‘스무살은 처음이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갖게 한다.
김소현이 혼자 처음으로 미국 여행을 떠난 좌충우돌 여행기가 소개 될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는 28일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20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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