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엄마 나 왔어’가 시청률 3%대로 무난한 출발을 하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엄마 나왔어’ 26일 첫 방송 가구 시청률(유료가입)은 3.0% 였으며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날 ‘엄마 나 왔어’에는 남희석, 홍석천, 허영지가 각 각 부모님과 오랫만에 동거 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오랜만에 집에 온 자식을 반기며 사랑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고스란이 카메라에 담겨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tvN '엄마 나 왔어'는 대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님 집에서 다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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