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혁이 권투 실력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장혁은 “내가 하는 운동의 대부분이 땀을 흘리는 것이다”라며 “보통 한 운동을 10년씩 한다”라고 설명했다.
장혁은 이어 “(오래 해서 그 운동에) 익숙해지니까 어느 순간 땀을 안 흘리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MC차태현은 장혁의 권투 실력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장혁은 이후 MC들의 요청으로 권투 시범을 선보였다. 남다른 스피드에 MC김국진은 “상대방이 안 맞겠다”면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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