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박찬호가 우효광에게 국제결혼 동지로서 조언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박찬호는 우효광이 한국 배우 추자현과 결혼한 것에 대해 “한국에서 온 아내를 얻은 건 굉장한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우리 아내도 일본에서 왔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가 가능하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효광의 2세들도 글로벌하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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