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 민경훈이 과거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출연해 가감 없는 지식을 뽐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이 퇴근을 사수하기 위해 10개의 문제를 풀어내는 지식토크쇼로 지난 25일 첫 방송됐다.
특히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와 남다른 시각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민경훈은 26일 방송에서 과거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끌 전망이다.
마지막 문제를 풀던 중에 김용만이 민경훈에게 “미국 가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민경훈은 과거 여자친구와 함께한 미국 여행 일화를 털어놓았다.
민경훈은 생애 첫 미국여행에서 겪었던 첫 경험에 대해서 털어놓았을 뿐 아니라, 여자친구와 크게 다퉜으나 그녀의 옆에 붙어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웃지 못 할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해 옥탑방 형, 누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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