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가족, 대식가 면모 과시..고깃집 외식에 ‘12인분’

박종진 가족이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tvN 캡처

‘둥지탈출3’ 박종진 가족이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은 아내 그리고 두 딸 민이, 진이와 함께 고깃집을 찾아 외식을 했다.

이날 딸들은 아빠 박종진에게 외식을 제안했고 네 식구와 식사를 시작, 순식간에 오겹살 4인분이 없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돼지갈비, 냉면, 닭갈비 등까지 주문을 이어갔다. 결국 박종진 가족은 고기만 12인분을 시키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종진은 “아빠 카드 지출 60% 이상이 식비다”라고 했고, 아내는 “그러니까 아빠에게 잘 해라”라고 딸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