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색 여신 소유가 10월 컴백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이색 화보를 공해 화제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소유가 참여한 패션 매거진 싱글즈 비하인드 컷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녹음이 짙은 자연 속에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아프리카 대륙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소유는 야생마와 백사자 등 동물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함께 신비로운 실루엣이 눈에 띄는 사진과 탄탄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사진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매력을 선보인 소유는 다음달 4일 솔로 앨범의 두 번째 파트 ‘RE:FRESH’로 가요계의 전격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소유는 이번 앨범에서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알렸고, 솔로 최초로 댄스 음악을 예고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소유는 첫 솔로 앨범 ‘PART.1 [RE:BORN]’을 통해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감정 표현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한편, 소유의 다음달 4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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