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김재영과 극적인 재회…”반드시 널 찾으러 오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김재영과 극적인 재회…”반드시 널 찾으러 오겠다”

입력
2018.09.25 22:26
0 0
남지현이 김재영과 재회했다. tvN 방송 캡처
남지현이 김재영과 재회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 홍심이 무연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남지현)은 그토록 찾던 오라버니 무연(김재영)과 만났다.

이날 홍심은 무연과 장터에서 지나쳤고, 스쳐가는 그가 오라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오라버니의 눈을 마주한 홍심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으면서. 죽었다고 생각했어"라면서 "설마 잊은거야? 헤어지면 모정교에서 만나기로 한 그 약속 잊어버린 거야? 왜 그랬어?"라고 원망의 외침을 내질렀다.

두 사람은 반정으로 가문이 몰살된 뒤 헤어져 이름을 바꾼 채 살아가고 있었다. 무연은 김차언(조성하)의 비밀 살수로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무연은 자신을 붙들고 우는 홍심을 길모퉁이로 데려갔다. 그러더니 “난 급히 가봐야 한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그 일이 끝나면 반드시 널 찾으러 오겠다”고 홍심을 설득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