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ABC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한다.
NCT 127은 다음달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하며, NCT 127의 출연분은 같은 날 방송으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멜의 진행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표준시) 방송되는 미국 ABC의 간판 프로그램인 만큼, 현지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NCT 127의 글로벌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또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Cherry Bomb’ 등 발표하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 색깔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NCT 127은 다음달 12일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를 공개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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